2012년 8월 24일 금요일

건방진 내 삶의 회개



건방지게...제가 글을 씁니다..
매일 매일을 기도로 보내려 노력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려 노력합니다...
점심에 기도하려 조용한 곳을 찾습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도 기도 하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선뜻 기도에 깊은 은혜 가운데 들어가질 못합니다...
내 삶의 죄들, 내 삶의 모든 죄악들, 내 삶가운데 거짓된 죄악들...
자꾸 자꾸 드는 생각은 죄악 밖에는 없습니다...

내 죄로 주님을 높이려합니다.
내 죄로 주님께 기도드리려 합니다.
내 죄악 가운데 주님께 찬양하려 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모두다 이루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주님은 아십니다..
내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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