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지 않는 자가 불신자이다!
성도가 거듭나서 삶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산속에 깊이 박혀 움직이지 않는
돌과 별로 다를게 없다.
회개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다.
회개 한다고 하면서 기도를 통하여
독백하듯이 입술로만 내 뱉어놓고
회개한 줄로 착각하는 것은
사단에게 속고 스스로도 속는 것이다.
참된 회개란 잘못된 것에서 돌이켜
180도 변화된 삶을 살 때에 비로소 회개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 회개는 거짓 회개이며
주의 날에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인 그대로이며 용서받을 수 없는 착각 속에
환상으로 살아가는 자에 불과하다.
왜 기독교인들이 욕을 먹는가?
삶에 변화가 없는 거짓 회개만 반복하기 때문이다.
회개한 자는 올바르게 살 수 밖에 없다.
거짓과 불의가 판치는 세상에서도
별종의 사람으로 사는 사람이 회개한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을 가르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주님은 죄 지은 손을 잘라 버리라고 하셨다.
주님은 죄 지은 눈을 빼버리라고 하셨다.
참된 회개의 정신이 바로 여기에 있다.
마귀에 끌려 사는 사람은 언제나 변화가 없다.
다만 반복된 죄의 올무에서 허덕이며
습관적 노예와 같은 위장되고 변질된
종교의 탈을 쓰고 살 뿐이다.
그대는 참된 회개를 하였는가?
진정한 회개를 했다고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작금의 기독교를 망하는 길로 이끌고 있다.
주님을 욕보이고 있다.
이 거짓되고 악한 삶에서
하루빨리 돌이키지 않으면
그대는 양의 탈을 쓴 이리와
똑같은 자 중 한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양에 탈을 쓴 이리가
자신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회개는 성도의 의무이다.
회개는 주님의 명령이다.
회개 속에 감사가 있고
회개 속에 기쁨이 있으며,
회개 속에 청결함이 있고,
회개 속에 하늘나라가 보이며,
회개 속에 주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있다.
회개없는 천국은 없다.
멍청한 자는 지옥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도 회개하지 않는다.
교만한 자는 자신만 믿고 회개하지 않는다.
게으른 자는 회개하기를 귀찮게 여기며
차일 피일 미루며 회개하지 않는다.
회개하지 않는 자가 불신자이다.
그러기에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갈 곳은
오직 한 곳, 즉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성도는 오로지 회개한대로 살아야 한다.
삶의 변화가 성도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천국에서의 옷이 세마포라면
세마포 옷은 성도의 옳바른 삶인 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글쓴이: 봉민근님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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