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일 일요일

캘리포니아 대지진의 전조...알면서도 피하지 못하는 현실들...ㅠ.ㅠ

밥 존스 목사님이 예언하신

캘리포니아 대지진의 전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진은 지표면에서 매우 가까운 지점에서 발생하여 아직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나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캘리포니아 대지진의 전조! 이 전조가 이루어질 때 그때라도 깨닫고 속히 그 지역을 벗어나십시오!" 라는 제목의 글로 아래 내용이 큰믿음교회 카페의 베스트 자료실 11432글과 아틀란타 신앙간증 14번에 올려져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아틀란타 큰믿음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서순형 목사님이 방금 제게 보내온 것입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지혜롭게 반응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잘 지내시죠?

저희는 지난 토요일에 이곳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떨어진 미국 교회에 오신 밥 존스 목사님을 만나 뵈러 다녀왔었습니다. 여전히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모습 속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밥 목사님과 대화 중 캘리포니아 대 재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쓰나미가 닥치기 전에 다른 싸인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래 녹취해서 번역했습니다. 더 빨리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밥 목사님께서 언급하신 지역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보니 사모님께 저희가 녹취한 것을 보내드렸는데 조금 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에 대재앙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다시 한번 급박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밥 목사님이 말씀하신 아래 지역에 올 흔들림/지진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먼저 카페를 통해서 알리게 되면 마지막 순간에라도 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보내드립니다.

밥 존스: 이번 캘리포니아에서 생길 일은 심각할 것입니다. 정말 심각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서 목사님께서 캘리포니아에서 계셨던 곳은 정말 심각하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이 그곳에서 벗어나게 되어서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순형: 제가 캘리포니아의 지형을 살펴보았습니다. 파사디나 시에 산이 있어서 쓰나미로 인한 해일이 잦아들지 않고 그 산에 막혀서 물이 파사디나 시와 엘에이 쪽으로다시 몰려 들어오게 되면 마치 양쪽 뺨을 연속으로 맞는 것과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 존스: 그 쓰나미가 닥치게 되면 그 산들 위에 배들이 놓여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할 일을 했습니다. 저는 경고했습니다. 쓰나미 전에 다른 경고 싸인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멕시칼리와 칼리안티 주변의 솔튼 씨(the Salton Sea near Mexicali and Caliente) 주변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멕시칼리와 칼리안티는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국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곳에서부터 흔들림이 먼저 시작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곳(캘리포니아)에서 빠져 나올 시간이 조금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쓰나미가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도를 한다고 해서 그 쓰나미를 멈출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가 사망자 수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지역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해안선 전체를 따라 생기게 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대지진에 대한 예언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공지사항 3132, 3145, 3152 게시물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이곳 미국 시간으로 8월 26일 주일에 밥 존스 목사님이 말씀하신 쏠튼 씨의 남쪽 하단을 흔드는 지진과 여진이 200회 이상 계속되고 있다고 미국 지질학 조사국 (USGS:US Geology Survey)이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은 30년 만에 목격되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가장 센 강도의 지진은 5.5로 오후 1시57분에 임페리얼 카운티의 농업 도시인 브롤리의 약 3마일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mydesert.com/viewart/20120826/NEWS0805/120826002/Cluster-quakes-rattle-Brawley-south-end-Salton-Sea?odyssey=nav%7Chead



SALTON SEA — Earthquakes have shaken the south end of the Salton Sea today and into the Coachella Valley in a seismic swarm that experts say has not been seen in more than three decades.

The largest quake, a magnitude 5.5, struck at 1:57 p.m. about three miles northwest of the small Imperial County farming town of Brawley.

More than 200 quakes and aftershocks have struck so far at the same approximate epicenter, about 16 miles north of El Centro, according to preliminary reports from the U.S. Geological Survey.

The continued swarm has struck with earthquakes usually ranging from 1.5- to 4.0-magnitude, often in back-to-back minutes.

That includes a 4.8-magnitude quake at 4:33 p.m., a 4.8-magnitude quake at 4:34 p.m. and a 3.8-magnitude quake at 4:36 p.m., USGS reports.

No significant damage and no injuries have been reported.

Power went out at the Pioneers Medical Hospital in Brawley, but has been restored, the Imperial County Emergency Medical Services Agency said.

Several news reports the hospital was evacuating patients as a precautionary measure, though the hospital did not immediately have a spokesman available to confirm‍ those reports.

“What we’re seeing is a classic Brawley seismic swarm,” USGS seismologist Lucy Jones said. “We haven’t seen one of these since the 1970s, and there was another one back in the 1930s.”

Jones stressed that the reports are only preliminary, and many of the reported quakes could be duplicates or have unreliable magnitudes because of the geology of the Brawley area.

The quake swarm will ‘‘continue to bubble along, they’re going to get a bunch of 4s and 5s,’’ USGS seismologist Lucy Jones said.

The epicenter is about midway between fault complexes on the west side of the Imperial Valley and the main branch of the San Andreas Fault, which runs from near Palm Springs to enter Mexico just west of Yuma.

‘‘These don’t seem to be related to earthquakes on the San Andreas itself, other than in a general way,’’ Jones said. ‘‘It’s pretty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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