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목요일

[펌]싸이 강남스타일과 미국 FTA,,눈뜨고 또 당하내요.


고래 힘줄 처럼 질기고 아주 깐깐한 미국이 
한국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된 소주를)을 대량 수입했습니다.
상징을 풀어 말하자면,, 미국 무대 진출 이라는 방식으로 한국 싸구려 소주를 
대량으로 사 주고 훈장 달아 줬다는 의미 입니다.

이 후부터는  일부 철부지 한국 시민들은 가슴 뿌듯하다는 둥,, 
싸이가 진정한 애국자라는 둥,,매인 메스컴을 통해서 난리도 아닙니다.

일단,,좀 알아보죠.

제가 듣기엔,,싸이씨가 부른 강남 스타일 노래말 속의 멧세지는 달랑 ㅡ하나입니다.
바로 이겁니다. 
--우리,, 낮에는 좀 정숙한 모습으로 있다가 --
--밤에는 돌변하고 갈때까지 가서-- 
--서로 쎅스하고 즐기자-- 
--밤 문화를 미치도록 즐기자,-- 

즉 창녀, 창남, 게이를 위한 범 국민 차원에서의 응원가 쯤 되겠내요.

이런 메세지를 실은 노래가 1등했다는 단순 이유로 나라를 빛낸,,애국자 랍니다...

아,,어찌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어찌 대한 민국 시민들이 또 다시 이 시대적 속임수,,,
이 독한 췌면술에서 헤어나오질 않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런 나의 푸념도 앞으로 대한 민국에게 닥칠 재앙급 사건들 앞에는 
아랑곳없이 사라질 하찮은 안개 같습니다.

먼저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님이나 혹은 여러분 가정이 만약 세계적인 공로로 노벨상 훈장을 수여 받은 본인이라면, 
혹은 그 가문이라면,,
님이든, 님의 아들, 딸들이든,,가족이라면 심지어 친족들까지도 부쁫할것입니다.
혹 경제적으로 가난해도,, 배가 고파도,,옷이 남루해도,,
아마 부자 처럼 당당할 것이며,
배 부르게 먹지 않아도 배부를 것이며, 
옷이 남루해도 창피함을 모를 것입니다. 

왜요?  바로 가문의 영광이라는, 가문의 명예라는 가슴 뿌듯한  노벨 훈장 때문이겠죠.

본론입니다.

이 능글맞은 구렁이 미국은 싸이를 통해서 한국에게 바로 이 췌면술 짓거리를 한 것이죠.

즉 인기에, 명예에, 목말라하고,, 명예와 가문의 영광을 목숨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한국인 체질을 
이용한 수법을 해댄 것입니다.

미국 무대라는 Pop 의 왕국인 미국에, 싸이를 초빙해서 전 미국에 전파를 타게 하고 
무대를 깔아주고 하는 나라 훈장을 한국 대표에게 달아 준 격이죠.
이 한국 대표 싸이 어깨위에 한국 온 시민들이 같이, 인기로 동승할 줄을 
이들 약싹빠른 미국 친구들이 벌써부터 알아버린 것입니다.

온 역사가 온 통 식민지 국가라는 치욕적인 우리 한국 사람들의 역사 정서엔 
국가적 치욕을 벗어 버릴만한 인기회복, 명예 회복에 미치도록 목말라 있다는 약점을 
이들 구렁이 미국은 알아버린 것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고 미국의 큰 왼손으론,, 
한국 머리를 쓰다줘 가면서 한국을 우뚝 치켜 세워 놓은 싸이 강남 스타일 속의 진실,,,

그래서 이 강남 스타일 사건 속에 숨겨진 진실이란,,
뒤에 감춘 미국의 나머지 그 큰 손 오른손은,, 
이제 한국의 중심부에 두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경제 조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미국의 왼손으로 머리 쓰다줌에 으쓱해진 한국 시민들은 그래서 배부르답니다, 
나라 위상이 쎅스 노래든, 뭐든, 명예를 얻고 올라가기만하면, 뭐든, 1등만 하기만 하면,, 
미국의 오른손인 FTA 의 본격적 조임이 와도,, 그래서 나라가 가난해져도,, 
이 속임수 명예를 먹고 살 겠답니다., 
그래서 온 나라 경제가 어려워도 가슴이 푸듯 하답니다...
미국이 달아 준 훈장을 대한 민국 나라 ---"가문의 영광" ----으로 알기에 배가 부르답니다,,,, 


아 미치겠다,,, 눈 뜨고 또 미국 애들에게 당해야하는 이 일을 어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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