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주시고 또 말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지옥에 갈 자와 천국에 갈 자가 어떤 이들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착한 사람도 지옥에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천국에 가고
천국에 다 갈것 같은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가고
크리스천도, 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지옥에 있다는 것이 저에게 늘 풀리지않는 질문이였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것도 가르쳐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부는 신랑을 따라간다.
네가 예수의 신부면 천국에 간다.
네가 사단의 신부면 지옥에 간다.
나와 연합한 자들은 천국에 간다.
사단과 연합한 자들은 지옥에 간다."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어디로 갈지 보장받지 못한다."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는 과정에서 사단은 세워지지 못하도록 집요하게 공격하므로
끝까지 주님을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신부도 아니고 사단의 신부도 아닌 사람들은 어디로 가나요?"
"세상에는 중간지대라는 것이 없다. 덥든지 차든지 둘 중의 하나다.
어디에든지 속하였지 중간에 있는 자들은 없다.
'나는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는 자들은 사단에게 속한 자들이다.
나는 덥든지 차든지 하지 않으면 뱉어 버린다.
뱉어버리면 그는 지옥에 가는 수밖에 없다."
"내가 항상 말하지 않았느냐?
믿음에는 순종이 따라온다고.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은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고 삶으로 순종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사단과 연합한 자들은 지옥에 간다.
사단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거처에 함께 간다."
"그러면 사단과 연합한 자는 어떻게 사단과 연합하게 되었습니까?"
"사단은 속이는 자이다. 속는 자들은 모두 지옥에 간다. 진리의 영이 없어서
무엇에 속는지 모르는 자들은 모두 지옥에 간다.
교만한 자들은 모두 지옥에 간다.
그들은 교만함으로 자신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모른다.
회개가 없는 사람은 모두 지옥에 간다."
"왜 교만한 자들이 지옥에 갑니까?"
"그것은 당연하다.
그들은 자기의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자기 의 라는 것이 지옥에 가는 가장 큰 첩경이다.
그래서 회개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에는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하나님, 그렇다면 제가 교만한 자에게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겠군요.
그러니 어떻게 그들을 구원할 수가 있겠습니까?"
"교만한 자들을 구원하는 것은 겸손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겸손의 영이 임하면 자신을 보게 된다.
너도 겸손하여라. 그리고 겸손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어라.
교만한 자들에게도 나는 기회를 준다.
너도 교만하지 않았느냐? 아직도 더 처리해야하는 교만이 얼마나 많으냐?
교만한 자들이 구원을 얻는것은 바로 나의 겸손 때문이며
내가 기다려 주기 때문이다."
-윤남옥 목사님의 책 "나의 사랑하는 신부여 이렇게 치유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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