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결국 중국은 장기적으로 금을 현재 보다 6배 이상 대량매입 해 나가기로 하네요..
국제 금시세가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이 되고요
미국에 대한 세계 최대의 채권국으로써 그 규모가 채무증서와 달러 보유고를 합치면
1조 달러 가량이니 달러가치가 떨어 지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기는 마찬가지 상황이니
현재와 같이 중동지역에서 미국과의 상호갈등이 극대화 된 상황에서는 장기적으로
아무런 신뢰와 신용을 구축 할 수 없을테니 말입니다
돈 빌려준 채권자 입장에서 두 다리가 쭉 펴진채 잠이 올 수가 없겠죠..
결국 금 사재기를 통해 보유량의 증가분을 자신들의 채권증서와 교환을 할 경우
국제시장에서의 달러가치는 그냥 붕괴하고 말텐데요..
문제는 달러의 붕괴는 곧 스스로의 거대손실을 의미 하니
이판사판인 미국 보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축통화로써의 위상을 노리는 중국 입장에서는
금 매입에도 유연성이 필요한 상황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기 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금매입을 추진하여 후일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 엿보이는 듯 합니다..
러시아 역시 미제국의 붕괴 이후의 시대를 대비하여
민관이 한 통이 되어 부지런히 한 몸으로 움직여 나가는 모양새인데요
2008년 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정부와 중앙은행이 손 맞잡고 내실을 다져 여러 금융분야에서의
안정성을 최대한 취하는 방향으로 상부상조 하느라 정신들이 없었군요..
다들 포스트 달러시대를 꿈꾸며 달려 가는 모양새들..
그놈의 돈이 뭔지..
물질계 무대의 잡히지 않는 허망한 신기루 체제에서 빠져 나올 기술적 변화들은 꿈도 꾸지
않는 모양입니다..
우리 스스로 난관을 이겨나가야 한다면
Keshe 재단 만이 유일한 희망인 것인가요..
봉인된 기술들이 국제평화와 환경되살리기 방향으로 의지가 모아지는 날이 오기를 그려 봅니다..
그러기에는 우선 넘어가야 할 현실의 악몽적 사태들을 주시하며 연대해야만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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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요,평화의 지도와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 황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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