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의 정체가 공개됐다.
7월26일 방송된 MBC '소비자의 눈 블랙박스' 세 번째 코너 '소비자 보고, 소문의 진실'에서는 장기 복용할 경우 뇌종양을 넘어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는, 전세계적으로 유해성 논란에 휩싸인 아스파탐 소문의 진실을 파헤친다. ‘소비자 보고, 소문의 진실’은 소비자가 알고 싶어 하는 제품에 관한 소문의 진실을 객관적으로 밝혀 내고 관련 기관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들어보는 코너.
설탕보다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로 알려진 아스파탐의 사용범위가 요구르트, 주류,
저지방 우유와 다이어트 콜라, 온 가족이 챙겨먹는 건강식품까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스파탐은 설탕 보다 칼로리가 훨씬 적어 마법의 백색가루로도 불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아스파탐은 전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유해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전문가는 "가장 큰 문제인 흥분독소는 우리 몸에서 뇌세포나 신경세포를 과도하게 흥분시켜서 흥분시
키는 물질이다. 따라서 특정질병 환자들에게 위험하다"며 아스파탐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 다른 전문 가는 실제 실험을 통해 "사람이 아스파탐을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면 두뇌손상이나 신경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물론 아직까진 일일 허용량 안에서는 크게 유해작용이 있다는 보고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아스파탐의 존재에 대해 무지했다. 다이어트 음료나 저지방 표시 제품은 열량을 낮추기 위해 대부분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스파탐 함량 표시조차 안돼있 는 제품이 태반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반면 다수의 국가에서도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그 함유량을 제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식약청을 찾아가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보기로 했다. 식양청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식품
첨가물의 안정성 평가결과 우라나라에서 사용기준은 1일 섭취 허용 기준량 범위 내에서 사용기준을
정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그 외 다른 점들에 대해선 뾰족한 해결책을
찾진 못했다. 마지막으로 MC 김용필은 "정확한 성분과 함량표시는 아스파탐을 허용해준 국가와 제조사들의 의무"라며 "지속적인 규제와 감시의 책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한편 '소비자의 눈 블랙박스'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박은지가 진행을 맡았으며 개그맨 정성호와 시사정보 전문MC 김용필이 각각 코너MC를 맡았다. 정성호는 ‘클로즈업 먹거리‘, 김용필은 ‘소비자보고, 소문의 진실’ 코너를
맡았으며 두 MC 모두 직접 거리로 나가 진실을 파헤쳤다. (사진=M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출처 : 뉴스엔
참고자료 :
http://m.blog.naver.com/CommentList.nhn?blogId=krysialove&logNo=15014302902
7&categoryNo=38¤tPage=
막걸리 (배상면주가 막걸리는 예외), 다이어트 콜라 등에 아스파탐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도리토스 과자의 경우는 Monosodium Glutamate 이 들어있어서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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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원문보기▶ 글쓴이 : 새눌당두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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