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된 자료입니다만, Zen Gardner씨의 사설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Dazed Lemmings Can’t Bridge The Reality Gap
혼란에 빠진 쥐들의 무리처럼 현실과 환상의 간격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
Thursday, December 29th, 2011
by Zen Gardner
Ever wonder why people can’t make the leap to real awareness of what’s going on?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왜 그토록 많은지 궁금해 해본 적이 있으신가?
Why do so few people seem to care about the dangers of the unreported radiation levels and toxic debris washing across the pacific? How is it no one but local residents raise the alarm about the horrific effects of the Gulf oil spill and the poisonous seafood landing on American dinner tables?
태평양을 건너 우리 쪽으로 다가오고 있는 방사능과 독성 쓰레기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드물까? 멕시코 만 원유 유출사고의 끔찍한 참상과 독성 해산물이 식탁에 놓여지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은 왜 당사자들인 지역 주민들 뿐일까?
As the Orwellian American police state sweeps into place, the economy crumbles, and their faultless leader languishes on a Hawaiian beach, Americans are preparing to celebrate their entry into a brave new 2012 with minimal awareness of the true dangers already dissolving their health, wealth and chances for survival in an engineered conflagration of mythic proportions that is already descending on their heads.
조지 오웰이 내다봤던 경찰 국가가 정착되고, 경제가 붕괴하고, 국가 지도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와이의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동안, 미국 국민들은 자신들의 건강, 재산, 그리고 생존에 가해지고 있는 위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2012년이라는 멋진 신세계를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Sensory Overload and the Ostrich Effect
감각 과부하와 타조 효과
As the gap between reality and manipulated public perception grows, it may just be too big a leap for many at this point. Having been dumbed-down and unresponsive for so long, it’s too much for them to take in.
현실과 (조작에 의해 빚어진) 공공 인식간의 괴리가 커지면서, 어쩌면 이제는 깨어나기에 너무 늦은 사람들도 많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세뇌를 당하여 감각을 잃은 채 살아오다 보니, 지금 이 엄청난 현실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벅찰 수 있다는 것이다.
Sad, but again, that’s reality.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다.
Hey, why wake up when everything’s such a bummer? That’s the underlying mentality. The thing is, this is a conditioned response. Overload and recoil. And it’s been going on a long, long time.
“어차피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인데, 굳이 깨어날 필요가 있나?” 이런 류의 인식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반응 역시 일종의 조건반사다. 과부하와 반동… 그리고 이와 같은 작업은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어 왔다.
Why? Like the dumbing down effect of fluoride and chemtrails and adulterated food, it eventually suppresses natural responses. When the real alert presents itself, the subject will not be able to react and protect himself.
왜? 불소, 켐트레일, 그리고 가공식품이 사람을 바보로 만들듯이, 과부하와 반동은 점차적으로 인간의 자연적인 반응(본능)을 억제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진짜 위협이 닥쳤을 때,이 전략에 길들여진 사람은 신속하게 반응을 하지 못하여 자기 자신도 지키기 어렵게 된다.
Why all the dramatic end of the world sci-fi movies? Why the emphasis on violence and horror movies and graphic, destructive wars? Why does the news major on the bad events of the day? Why the combative gladiator sports, emphasis on technology instead of humanity, and mind-numbing crass consumerism and sexualization of society?
SF 영화의 결론은 왜 항상 드라마틱할까? 왜 폭력과 공포를 주제로 한 영화가 난무하고, 리얼한 전쟁 영화들이 인기를 얻고 있을까? 왜 뉴스에서는 항상 안 좋은 소식들을 크게 다루는 걸까? 왜 글래디에이터를 연상시키는 전투적인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인류애보다는 기술이 중시되고, 정신을 얼얼하게 만드는 소비와 성 문화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일까?
This is deliberate social engineering, and that’s the biggie.
이 모든 것들은 의도적인 사회공학이다. 이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It’s all engineered… and that’s the last thing most people want to realize.
이 모든 것들이 의도되었다는 사실… 이것이야 말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인 것이다.
And it usually is.
그리고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현실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
The Power of Cognitive Dissonance
인지 부조화의 힘
The world has become essentially schizophrenic in outlook. Being told one thing while the exact opposite is happening before their eyes for so long, the “dissonance” created by this conflict causes humanity to shut down. America is the perfect example. Fighting for freedom and liberty we commit genocide and destroy nation after nation. To protect our liberties the government has overturned the Bill of Rights and made the Constitution a mockery.
지금 이 세상은 사실상 정신 분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쪽(예: 언론)에서는 현실이 이러이러하다고 계속 강조하는데, 막상 눈 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이와 정 반대다 – 이런 모순의 상황에 너무 오래 노출되어 있다 보니, 결국 부조화에 의해 인간성은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을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미국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학살을 자행하고 국가들을 전복시키고 있다. 그리고 국민들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명목으로 권리장전을 폐기하고 헌법을 걸레취급 하고 있다.
Yes the populace sits and takes it. Why? Too big of a leap. If it turned out they’ve been completely conned by a massive manipulated agenda they may just completely break down. And subconsciously the horror of that reality is therefore a “no”.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가만 앉아서 당하기만 한다. 왜? 뛰어넘어야 할 간격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대규모의 우민화 정책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왔다는 사실을 갑자기 깨우치게 되면, 그들은 아예 이성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이런 끔찍한 현실의 인정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Even if it were true they’re at the point they’d rather not know.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이라는 식의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I’ll Take Conscious Reality
저는 의식적인 현실을 받아들일래요
“Why all the negativity?” is what you’ll hear a lot of the time when you bring these things up. The answer, as David Icke often says, is that ignorance is negative. Truth is empowering, no matter how awful it may be sometimes. And at this point in history the more you learn the more negative it may seem, with the Controllers’ agenda in full final-phase swing.
이런 얘기를 할 때마다 “넌 도대체 왜 항상 부정적이야?”라는 비난을 듣게 된다. 하지만David Icke씨의 말처럼, 무지가 곧 부정적인 것이다. 아무리 끔찍하더라도,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자율과 권리를 되찾게 되는 법이다. 그리고 악의 무리들이 최후의 발악을 쓰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추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But so what.
그래서?
Things haven’t changed all that much. The purpose of life is to rediscover who you truly are, and that wonderful awakening makes everything else pale in comparison. Our mission then becomes to inform and empower, share and encourage. The same one it always has been.
사실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인생의 목적은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재발견하는 것이고, 인생의 수많은 요소들 중 깨어남의 기쁨에 비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의 임무는 진실을 전파하고, 사람들의 권리를 되찾아주고, 공유하고 격려하는 것이 된다. 즉,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는 얘기다.
That it’s taking this kind of extreme compression to awaken the slumbering masses is really no surprise, and ultimately a gift from the Universe to help people back into the real world…..that of conscious loving awareness.
극단적인 압박이 가해진 후에야 비로소 잠들어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깨어나고 있다는 것은 사실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이는 사람들이 다시금 현실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주의 선물과도 같은 것이다.
Awaken from slumber, one and all…
이제 모두들 잠에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출처 krysi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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