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은 저를 낙원으로 이끄셔서 추수 때가 다 된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2012년 7월 22일 새벽 1시 20분경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체험을 한 후
깨어나 이 글을 씁니다.
어느 장소에서 깨어 있는 공동체의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이 아닌데 어둠이 가득한 것을 보며 주변의 공기가 평상시 와는
다르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심히 을씨년스런 그곳의 분위기는 세상 끝이 다가 온다는
긴박함을 느껴지게 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저와 같이 긴장하며 한마음으로 "지금, 주님의 때가 가까운
징조가 보여요" 라며 외치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한 마음이 된 분들이 그렇게 마음으로 말을하고 또 이어서
들뜬 마음으로 "드디어 때가 되었다"라고
마음으로 외치는 것을 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마음에 새기며 바깥 창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창밖을 보니 제 시야에 들어 온 세상이 짙은 회색 연기 속에
갇혀 있는 듯 했습니다.
어둡지만 주변에 있는 물체들의 형체는 보였습니다.
그 때 밖에서 아이들의 외치는 소리가 합창으로 들렸습니다.
그 소리가 제 귀에 "주님의 때가 가까웠다"는 외침으로 들렸습니다.
어떤 아이들이 외치는 지 궁금하였고 또 하늘은 어떤지 자세히 보려고
제 몸을 반쯤 창밖으로 내밀며 어두운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 때 누군가 등 뒤에서 저를 번쩍 들어 상공으로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빠른 속도로 올라가므로 하늘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이 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오르며 하늘을 보니 어두운 하늘의 한 곳에
작은 구멍이 뚤려 있었는데 그 곳을 통해 강한 빛줄기가
저와 저를 안은 분을 향해 비춰졌습니다.
그 때 저를 안은 분이 누구인가 궁금해서 목을 돌려 보았는데
그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피차 대화를 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사랑스런 눈빛을 저에게
보내시므로 저의 사랑이신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뛸 듯이 기뻐하며 그 분에게 저의 전부를 맡기고
그 분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랐습니다.
그 빛줄기를 향해 아주 빠른 속도로 주님과 함께 올라가다가
어떤 한 장소에 사뿐히 내려섰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저를 내려놓으신 뒤 제 손을 잡으시고
소리 없이 어딘가로 걸으셨습니다.
그 곳은 평화로운 어떤 농촌 마을이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 그 길 양쪽에는 다 익은 수확물들이 넓게 펼쳐 있었습니다.
그 수확물들은 마치 황금물결 같이 바람에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
그곳은 곧 추수하기 위해 준비된 곳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려주시므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상시 주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듣는 것처럼
그곳에서도 그렇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졌습니다.
황금물결 같은 수확물들이 있는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바라보며 주님과 마음으로 대화하며 주님과 걷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 어떤 한 사람이 말을 하지 않았지만 영으로
제 손을 잡고 걷는 주님께 무슨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이 제 심령의 귀에도 들렸습니다.
"이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인가요?
그가 죄가 있으면 우리에게 전염이 되어서 우리에게 위험이 닥쳐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손을 잡고 걸으시던 주님께서 "염려하지 말아요.
이 사람은 당신들이 우려하는 죄 있는 사람이 아니 예요.
이 사람은 죄와 상관없이 사는 사람이 예요"라고
영으로 말씀하시고 그들을 안심시키셨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이번에 체험한 중에 참으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아도 영으로
대화가 된다는 것 이였습니다.
주님께서 설명해 주시기를 영계는 입을 벌려 말을 하는 것보다
영으로 대화하는 것이 더 진실성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계는 몸이 본질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영이 본질이기 때문이라고
주님은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입으로 말씀을 하시지 않았지만 영으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세상은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영으로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체험을 통해 주님께서 확실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은 무한한 이 세상에서의 삶도 많은 말을 하지 말고 주님과만 영의
대화를 많이 하기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항상 저에게 영으로 많은 대화를 하여야 주님과 더 친밀한
사귐을 가지므로 주님과 깊은 사랑을 하는 관계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과의 영의 대화를 많이 하려고 마음을 주님께 향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불법이 성하므로 사랑이 식어져서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주님은 마24:12,13의 말씀을 통해 설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 할 때나 성경을 읽을 때도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주님의 음성을 영으로 들으며 영으로 대화하는데 주력합니다.
이는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끊기 지 않으려면 사랑의 주님과의 영의 대화를
계속하여한다고 주님께서 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마24:13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시는데
끝까지 견디는 것은 세상이 주는 생각을 끊고
사람들과의 말하는 것을 삼가하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주님과 영으로 대화를 많이 하여야한다는 것을 이번 체험을 통해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저와 대화를 하실 때 육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로 들려
주시지 않습니다.
영이신 주님은 저의 내면에서 영으로 저의 영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주님의 음성을 영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인 영이 영원히 사는 영계에서는 영과 영이 서로
대화가 되는 것임을 이번 영계체험을 통해 알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다시 그곳의 이야기를 이어 말씀드립니다.
주님은 제 손을 꼭 잡으시고 누렇게 익은 황금 들판을 향해 걸으시며
추수 때가 가까웠음을 저에게 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본 곡식들은 곧 낫으로 추수하기를 기다리는 듯이
수많은 곡식의 알갱이 알갱이들이 생명을 품어내는 듯 보였습니다.
황금물결을 한 추수할 곡식들을 주님과 함께 보며 계속 걷고 있을 때
어떤 음악소리가 귓전에 들렸습니다.
그 음악 소리를 듣고 있을 때 제 영은 제 몸 안으로 사뿐히 들어왔습니다.
주님은 이 체험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들려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자야!추수 때인 세상 끝이 가까이 왔음을 너는 보았단다.
(마13:39-43,계14:14-16)
그곳에 머물러 있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온전히
거룩하게 된 자들(살전5:23)로서 오직 나를 사랑하였던 자들로
삶을 살던 자들이니라.
마태복음 13장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42.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요한계시록 14장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그들은 나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혼인잔치에 청하러 오는 나를
기다리며 살던 자들이었단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의 생애가 끝나서 그곳에서 안식하고 있으며
마지막 심판 날인 혼인잔칫날만을 기다리고 있단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살 때 죄와 상관없이 살기 위해 자기 십자가를
견고히 지고 나를 따르던 자들이었느니라.(눅9:23,히9:28,벧전4,1,2)
그들은 그곳에서 온전히 거룩하게 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죄가 들어오는 것을 아주 싫어 한단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죄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던 자들이란다.
그러므로 죄를 짓지 않으려고 죄를 지려는 자신과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살던 자들이므로 죄 있는 자들을 보면 매우 불편해 한단다.
대부분 죄는 사람을 타고 들어온단다.
그들이 세상에 살 때 죄 있는 사람과 접촉한 사람들이 곧 죄에 감염되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거룩한 공간인 자신들의 영역에
죄 있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매우 경계하고 있는 것을 네가 본 것이니라.
그러므로 천국은 죄 있는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너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알도록 해라.
사랑하는 자야!
그곳에서 본 자들은 이 세상에 살 때 오직 나만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키며 살던 자들이었단다.(요14:21,23)
그들은 내 말을 참으로 믿은 자들이니라.
그들은 죄를 지면 영원한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내 말을 통해 알았기 때문에 죄와 타협하지 않던 자들이란다.
그들은 내 말대로 살기 위해 오직 내 말을 보며 그대로 살기 위해
세상을 단절하고 살던 자들이었느니라.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던 그들은 정결한 옷으로 단장하고 나를 맞이하기 위해
그곳에서 내가 임할 날 곧 추수하는 세상 끝 날 만을
기다리고 있단다.(벧후3:7)
그들은 계6:9-11과 20:4-6의 말씀에 해당하는 사람들로
부활의 몸을 입고 나와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 갈 자들이란다.
요한계시록 6장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0장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너에게 이 체험을 하게 한 것은 세상 끝인 추수 때가 심히 가까웠으니
네가 나를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 하며 준비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고 나를 목말라 하며 찾는 자(계22:17)들에게 때가 가까웠음을
알려 주어 그들도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경점 속에서
나를 기다리는 자들이니라.(눅12:38)
이런 자들은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끊어진 자들이니라.(약4:4,요일2:15-17)
이런 자들은 나의 날 나의 천사들에게 들려 올리우게 되리라.(마24:31)
이 세상을 사랑하므로 세상이 끊어지지 않고 이 세상 즉
육신계에 살던 자들은 다 땅에 거하는 자들로 마지막 날
들림을 받지 못하고 유황 불 비에 의해 온몸이 태워지는 고통이 있단다.
보이는 몸이 유황불에 다 태워 없어지면 이어서 영혼이
심판의 부활(요5:29)을 입고 영계로 들어가 유황 불 못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단다.(눅17:29,벧후3:12,계8:13,14:9-11,20:15)
누가복음 17장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보이는 육신계 에서 겪는 고통)
베드로후서 3장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요한계시록 8장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4장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보이지 않는 영계에서 겪는 고통)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0장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보이지 않는 영계에서 겪는 고통)
내가 너에게 이번 영계의 체험을 준 것은 나의 약속한 성경이 참으로
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 나를 맞이하는데 전념하게 하려 함이로다.
사랑하는 자야!
내가 곧 오리라.
그러니 내 말을 보는 것과 말대로 기도하므로 세상을 이기는 능력을
나에게 공급받기 위해 힘써라.
세상을 이기는 능력 받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어둠에게 이끌려
영원히 쉬지 못하는 고통의 지옥에 들어가게 되므로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잃게 되리라.
네가 오늘 영계에서 본 대로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원히 존재한단다.(고후4:18,5:1)
오직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구하는 자는 보혜사 성령의 도움을 받아
나의 보호 안에 있게 되리라.
아멘!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출처 : 깨어있는 집으로 : http://cafe.daum.net/awake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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