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스크랩]7월 현재까지 세계정세



안정을 찾는 듯하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가 재점화하고 있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신용등급 강등 경고를 받았고,
스페인·이탈리아의 지방정부 재정은 날로 악화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사드 퇴출과 함께 종교·인종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시리아 인근 지역의 '화약고'가 터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시리아 내부에서만 격화됐던 갈등이
주변 국가로 퍼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화학무기 최대 보유국 중 하나로 알려진 시리아가 공개적으로  
보유 사실을 인정하며 국내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개입을 경계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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