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스크랩]'없음' 이 없는 성경..킹제임스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습니다.
한글 「개역성경」을 읽다가 신약의 13 구절에 ‘없음’이라는 단어와 함께 전체 절이 삭제된 것을 보고는 의아하게 생각한 성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구절들이 처음부터 없었다면 왜 절 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까? 사실은 성경을 믿지 못하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서기관들이 자기들의 뜻과 맞지 않으므로 이런 구절을 다 삭제한 것이며 루터, 칼빈, 무디 등이 사용한 성경의 대본이 된 99%의 「다수 사본」들이 이런 구절들을 포함하고 있고 단지 천주교에서 후원하는 1%의 「소수 사본」에만 이런 구절들이 삭제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단 하나의 성경’ 즉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보존하셨으며 이 성경은 단 한 번의 변화도 없이 꿋꿋이 역사 속에서 그 위용을 떨치며 수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다. 반면에 사탄은 예로부터 ‘수많은 성경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속여 왔다. 세계 동향을 주시할 때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이제 과연 우리 한국 크리스천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성경 보존 문제에 관한 오랜 무지와 무관심 속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말씀을 보존하고 그 말씀을 선포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개역성경에서 삭제된 구절들

성경구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1
마17: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2
마18:11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3
마23:1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4
막9:44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5
막9:46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6
막11:26
그러나 너희가 만일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시니라.
7
막15:28
이로써, 그가 범죄자들과 함께 계수되니라, 하신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8
눅17: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9
눅23:17
(이는 그 명절이 되면 그가 필연적으로 반드시 한 사람을 그들에게 놓아주어야 하기 때문이더라.)
10
행8:37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내시가 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고
11
행15:3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라는 거기에 그대로 머무는 것을 기뻐하더라.
12
행28:29
그가 이 말들을 하매 유대인들이 떠나서 자기들끼리 큰 논쟁을 벌이더라.
13
롬1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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