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6일 금요일

시한부 종말론자...


퍼온 글입니다. http://blog.daum.net/martuis/149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알아야 할 사실들!

성경은 보면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성도들이었습니다.
즉 그들은 종말론자들이었습니다.
이 시대의 말로 표현 한다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교회는 주님의 재림을 말 하지 않고 있습니다.(두려워합니다)
재림은 모든 예언의 완성입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성경의 모든 예언이 주님의 재림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6.000여년의 인류 역사는 끝이 납니다.
매우 중요한 그 날을 교회는 가르치지 않고, 성도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그 나마 그 날을 말하는 사람들은 시한부 종말론자들입니다.
오히려 재림에 대하여 무관심 한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더 알아야 할 것들이 있어서 그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주님의 명령에 의해서...)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1. 지상명령이 소홀히 되는 점!
주님이 성도에게 주신 크고 위대한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은 특정한, 특별한 성도들에게만 주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 땅에 교회의 존재 목적이 선교이고, 성도들의 첫 번째 사명 역시 선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휴거 될 날짜 세기 시작할 때부터는 이 사명 감당할 수 없습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제대 앞두고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는 것과 같다고 생각 됩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2. 이슬람권과 독재 국가들의 붕괴와 더불어 영적인 대 부흥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는 것!
1990년대에 들어가면서 선교하기 가장 어려웠던 소련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과 동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하셨습니다.
중국의 경우 현재 전체 인국의 10-15%정도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 외 다른 공산권 국가들에도 큰 부흥이 있었습니다. 그 뒷면에는 적은 힘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헌신된 성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1년에 들어서면서 시민 혁명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독재 국가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마지막 남은 영적인 산지 이슬람권의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미전도 종족이 가장 많은 인도에도...
지난 20년 동안 공산권에서 보았던 부흥을 또 한번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일에 쓰임 받고 싶지 않습니까?
그 후에 세계적인 대 부흥의 기간이 있을 겁니다.
초대교회 때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또 1907년 평양에서 있었던...
그보다 더 큰 부흥의 물결이 세계를 휩쓸 겁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을 꾸리라"(행 2:17)
이 말씀이 전세계에서 성취 될 겁니다.
선교의 문을 열어 주시는 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계 3:7)
주님은 세상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진, 홍수, 전쟁, 분쟁 등등
이번 태국 홍수는 영적인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타락한 도시 태국, 그 중에서도 방콕...
복음을 들어도 반응하지 않았던 그들의 마음이 흔들릴 겁니다.

3. 환난 후에 휴거가 있다는 것!
성경은 환난 후 휴거를 말하고 있습니다.
환난 전에는 휴거 절대로 없습니다.
마 24장의 주님의 말씀에 정확하게 기록되어있고, 바울서신에도 그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3)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미혹 당하면 안됩니다.
휴거 있기 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 후에 주님 오십니다.

4. 양치기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
한국 교회가 주님의 재림과 휴거를 말 하지 못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동안 주님 재림하신다고 했던 교회들이 잘못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큰 잘못 아닙니다. 잠자고 있는 교회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과 동격으로 비교되는 것을 목사들이 두려워합니다.
또 주님 재림의 시한을 정한다면 실패한 케이스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할 때 그것이 먹히지 않게 됩니다.

5. 신앙의 훌륭한 선배들은 종말론자들이었지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아니었다는 것!
종말론자들과 시한부 종말론자들의 삶의 태도는 다릅니다.
종말론자들은 천국에 소망을 두긴 하지만 세상의 삶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항상 임박한 종말을 강조하기 때문에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없습니다.

6.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정했던 날짜들이 항상 틀렸었다는 것!
한국 뿐 아니고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많은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있었습니다.
공통점은 그들은 항상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시점을 계산하는 과정에 성경 말씀이 아닌 다른 기준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7. 신부 단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
주님은 재림(휴거)의 대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마 24:41-42)
그들은 자기 삶의 일하는 가운데 들림을 받았습니다.

8.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되어야 주님이 오신 다는 것!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아직도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많은 민족이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들고 갈 우리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들이 복음을 듣기 전에 주님은 오시지 않습니다.
주님 뵙길 간절히 원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결론!
주님 만남의 날을 목적 없이 기다리는 것 보다 의미 있게 쓰임 받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특히 지금은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추수할 많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는 땅 끝에서 많은 열매를 가지고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일 터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휴거 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는 그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준비된 자만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대 부흥의 기간에 추수하는 일꾼으로 쓰임 받고 싶지 않습니까?

우리들에게 남은 시간은?
1. 복음의 문이 열리는 시간
2. 대 부흥의 시간들
3. 대 환난의 시간들
그리고 그 환난의 날들 후에 우리 주님 오십니다.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29-31)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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